코봉이 프리덤에서 이벤트로 제품을 제공받아 라이트캣과 센서블캣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장이 민감한 편인 로이를 위해 바레리베 센서블캣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넉넉하게도 센서블캣과 라이트캣 두 종류가 전부 왔어요.
약 5일 이상 급여했는데 아직 7개월정도의 고양이이기 때문에 라이트캣과 센서블캣을 반반정도 섞어서 주었구요~
갑작스레 사료를 바꾸었음에도 불구하고 탈이나거나 이상현상
전혀 없었고, 화장실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어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평소 급여했었던 로얄캐닌 키튼과 바레리베 사료들을 함께 놓아주었더니 바레리베 센서블캣>라이트캣>로얄캐닌 순으로 흡입했어요 ㅋㅋ
로얄캐닌 키튼도 상당히 기호성이 좋은 제품들 중 하나인데 그렇다면 바레리베는........................! 바레리베 사료의 기호성 입증!
또 한가지 좋았던 점은 바로 지퍼백 포장이에요. 바레리베 사료 중 가장 크기가 작은 400g 소포장 사료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지퍼백으로 여닫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벌레나 먼지가 들어갈 염려도 없고 쉽게 여닫을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사료 알갱이의 모양은 라이트캣이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편이고 색도 연해요. 센서블캣은 진한 갈색에 가운데 구멍이 뚫린 납작한 도넛츠 모양이구요. 향은 상당히 진하게 나는 편이에요. 손에 잠깐 올려두었을 뿐인데 손바닥에 향이 베여있을 정도에요~로얄캐닌이 옥수수 과자?같은 향이 났었다면 바레리베 제품은 여기서 좀더 진하고 약간 느끼한 향이 나요 ㅋㅋㅋㅋ
기호성, 디자인, 기능성에 주목하시는 분들에게 바레리베 사료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너무 잘먹어서 돼냥이가 될 수 있으니 주의를 ㅠㅠ!
아직 바레리베 사료가 낯설어 고민되시는분들은 블로그에 자세한 사진 후기 남겨두었으니 참고되셨으면 해요^^
http://minging89.blog.me/140169167138
